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시험/과목별 팁 (문단 편집) ==== 사회 ==== 현재 국회 9급 방호직, 시설관리직(일반 시설관리), 운전직(경력 또는 일부 공채), 조리직의 경우 사회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국가직, 지방직 선택과목 시절, 위의 세 과목 중 가장 선택 비중이 높은 과목이었으며 기존 과목인 법학과 비슷한 정도의 비율을 차지했다.[* 사실상 행학, 행법, 사회 이렇게 선택과목 3대장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시간안배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고, 사회는 상대적으로 수학, 과학보다 개념잡기가 쉽다.] 시험 범위는 [[사회문화]], [[경제]], [[정치와 법]]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출제 비중은 대략 법과 정치 10문제, 경제와 사회문화는 각각 5문제씩이다.(국가직, 지방직이 대표적인 예) 대다수의 시험은 이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시험마다 비중의 차이가 있긴 하다. 예를 들어 2017년 경찰 1차 공채 시험과 서울시 9급 시험의 경우 경제가 8문제나 출제되었다.] 문과 출신들은 고등학교 때 적어도 한 과목 이상은 공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선택하기에 부담 없고, 이과 출신들도 사회라는 과목의 부담 없는 난도 때문에[* 게다가 이과 출신들도 학교에 따라선 사회탐구 과목을 하나 이상은 배웠을 수도 있다.] 선택하는 비중이 높다.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는 밑에서 깔아주는 허수들도 많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학습량에 비해 조정 점수도 괜찮게 나오는 과목이라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2013년 지방직이 어려워서 조정점수가 높았다. 그뒤로는 어려운 문제는 자제하는 추세였으나 2018년 지방직에서 경제를 어렵게 내서 조정점수가 높아졌다.] 단순 암기인 사회문화나 정치와 법과는 달리 수학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 경제 파트가 가장 어렵고 시간 배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행정학이나 행정법은 진짜 5분~10분 투자하면 되지만 사회는 은근 걸린다. 표분석과 경제문제 때문. 만약 2015년 서울시처럼 나온다면 헬게이트다. 당장이 시간이 없어서 급한데 표분석하고 경제 문제 분석하고 앉아있을 겨를 따위는 없으며 여기서 답이 갈린다. 이를 테면 2016년 지방직 9급 사회 과목의 [[http://simg.donga.com/ugc/MLBPARK/Board/14/66/25/67/1466256702938.jpg|최저 정답률(약 17%) 문제]]도 공시생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말장난 문제였다. '공급'과 '공급량'.[* 다만 이 말장난은 고등학교에서도 주의하는 문제다.] 100분에 100문제를 풀어야하는 촉박한 시간 때문에 미처 생각 못하고 속기 쉬우며 시간이 있다한들 속아 넘어가기 쉬운 문제다. 그리고 간간히 고교 교과서보다 더 깊은 내용을 묻기도 한다. 정치와 법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수능에서 비교적 간단히 언급되는 [[즉결심판]] 제도에 대해 <즉결심판에 대한 절차법>의 몇몇 조문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면 풀기 어려웠던 2016년 국가직 9급의 [[즉결심판]] 문제(2책형 10번)가 그 예이다. 서울시는 경제 과목의 비중이 높은 편이고, 2015년은 어려웠다 평가된다. 출제비율도 일정하지 않다. 경제에 가끔가다 8문제 나올 때도 있다. 7:6:6으로 낼 때도 있었다. 출제자가 간혹 경제에 힘을 주는 편이기도 하고 가끔가다가 사문에서 표분석을 묻기도 한다. 국가직, 지방직 사회 문제에서는 무조건 정치와 법 10문제, 경제 5문제, 사회문화 5문제를 지킨다. 경제 난이도로 점수를 조정하는 편. 2018년 지방직 9급이 굉장히 어려웠다고 평가된다. 특히, 정답률 13%인 경상수지에 관련한 문제가 심했다고 평가된다. 사회는 공부량이 많지만 낮은 난도여도 의외로 조정점수가 잘 나오는 편인데 그것은 푸는 시간 때문이다. 공무원 시험은 5과목을 100분안에 해결하고 100문제 마킹까지 다 해야 한다. 또, 경제가 푸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시간에 쫓기면서 푸는 것과 여유 있게 푸는 것은 천지차이다. 경제를 행정학, 한국사처럼 바로 바로 체크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보통 사회 과목을 마지막에 풀기 마련이다. 경제는 고등학교에서도 안 배우는 경우가 많다. 수능 사회탐구 선택자 중 경제 과목 선택자 수는 만명도 안 되며 이는 사회탐구 과목 중에 가장 소수 인원이 선택하는 과목이다. 이처럼 생소한 과목이기 때문에 경제 파트를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